소통마당

희망의 일터를 만드는, 성동근로자복지센터

센터활동

왕십리역 부근의 동마중학교 3학년 친구들과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에는 1년간 열심히 스터디를 진행해 온 '성동청소년노동인권교육활동가 모임'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설레는 첫수업을 위해 교안회의도 하고 열심히 연습도 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자신이 희망하는 장래의 직업을 넘어, 노동에 대한 생각과 스스로 노동자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며 동시에 교육활동가 스터디분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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