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

희망의 일터를 만드는, 성동근로자복지센터

센터활동

지난 3일 퇴근시간 성수동W타워 앞에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감정노동자들과 함께 한 "뜨락"은 '당신의 노동이 고맙습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W타워에서 근무하는 감정노동자분들을 찾아갔습니다.

몇일 날씨가 추워 걱정을 했으나 다행히도 당일에는 포근해진 탓에 많은 분들이 가던길 잠시 멈추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영석님과 노래하는 나들팀의 공연으로 감정노동자분들의 지친 마음에 잠시 여유가 깃들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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