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일터를 만드는, 성동근로자복지센터
'정치와 법' 과목을 들었던 친구들 중 모의교섭에 참여하고 싶은 친구들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하교 했는데 남아서 참여한 친구들 참 멋지죠?
<금호상사>에 근무하는 노동자들로 설정하여 사용자측과 노동자측이 되어서 교섭을 진행해 보려 합니다.
모의교섭 수업 진행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설정은 이러합니다.
<금호상사>에 생산직과 연구직으로 근무중인 노동자들은 회사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해서 노동조합에 가입하게 됩니다.
가입 후 노동조합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조끼를 받았습니다. (조끼 대여해주신 금속노조서울지부동부지역지회에 감사드립니다^^)
교섭에 앞서
노동3권과 그 중 단체교섭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하는지 노무사님께서 설명해주시고 계십니다.
<금호상사>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문제점을 적어보고 모둠별로 왜 문제인지 해결책은 무엇인지 무엇을 요구할 것인지 논의하였습니다.
논의 후 'SD노동조합 금호상사분회장'이 모둠별 조합원들의 요구안을 취합하고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어떤 것으로 정할지 결렬시 쟁의행위를 할것인지에 대한 투표도 진행해보았습니다.
2교시는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갔습니다.
활발한 1차 교섭 진행후 전략회의를 진행해 봅니다.
2차 교섭 후 결과는?
여직원들에게 임원 식사를 준비한 것에 대해 사장의 사과를 요구하였지만 사측의 거절로 교섭은 결렬되었습니다.
다시 교섭을 할 날을 기다리며 수업을 마무리 해 봅니다.
마무리 강연으로 실제 교섭이 이루어진 사례들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 직접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직접 문제를 찾아보고 골라내서 논의해본다는 것이 좋았다.
수업으로 할때는 어려웠는데 직접해보니 더 잘 알게 된거 같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친구들이 직접 만든 피켓 이에요 ^^
수업을 함께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과 참여한 친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