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일터를 만드는, 성동근로자복지센터
이원재 경제평론가에게 AI와 노동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나 아렌트가 정의한 '노동'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하는 임금노동(Labor)
취미, 개인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하는 노동인 작업(Work)
그리고 사회를 발전, 구현하기 위한 노동인 활동(Activity)
기술이 더욱 발전하면 작업과 활동의 범위가 더 넓어질 것이라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일자리 감소를 불러오기도 했었는데요.
신자유주의적인 기술 사용은 기술 사용을 하지 못하는 노동력을 배제시키는 형태로 발전했고, 그로 인해 저임금 불평등 노동이 양산되었다고 합니다.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기술의 활용에 대해 교육 참가자분들과 다양하게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생성형 AI를 사용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롬프트입니다.
사용자가 어떻게 지시하고 질문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핵심인 것이죠.
이원재 평론가님께서는 우리가 기술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질문하고 지시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AI는 딸기를 그릴 수는 있지만 딸기를 먹고 행복했던 어릴 적 기억은 갖고 있지 않지요.
직접 경험하는 세계의 중요성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노동자가 소외되는 세상이 아닌 기술이 노동자를 풍요롭게 만드는 상상력을 전해주신 이원재 경제 평론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