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만나고 있는 성수공업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과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한학년 학생들을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매해 1번씩 만나는 시간의 완성이었다는데 의미가 있었습니다. 작년 수업에서 만난 강사분들께 반갑게 인사해주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특히 취업을 앞둔 3학년이라 교안회의도 진행하고 교안도 새로 작성하고 현장실습 핸드북도 준비하고 바쁘지만 알찬 사전 준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말 오후의 수업은 더웠지만, 애써주신 강사분들과 끝까지 함께 해준 학생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