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일터를 만드는, 성동근로자복지센터
더치 원액과 맥주를 조화해 만든 더치맥주는 부드러운 거품과 진한 맥주 맛이 일품이다. 단순히 생각했을 때 안어울리는 조합이지만 더치원액의 묵직한 바디감이 맥주를 만나 깊고 묵직한 맛을 낸다. 사용하는 맥주는 향이 가미된 맥주보다 일반적인 라거계열의 맥주와 조합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치 아포가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로 만드는 아포가토를 더치원액을 이용해서도 만들 수 있다. 더치원액 자체가 에스프레소처럼 뜨겁지 않기 때문에 오래도록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쌉쌀한 맛 뒤에 오는 달콤함이 매력적인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디저트다.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견과류를 첨가하면 더 맛있다.
더치 에이드
사이다와 커피의 조화, 쉽게 상상이 안가는 조화인 만큼 매우 신선한 맛을 선사한다. 그윽한 향기의 더치와 청량감이 생명인 사이다가 만나면 그야말로 톡톡 튀는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두 가지 상반된 맛이 만들어낸 오묘한 조화는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다.
아이스 더치라떼
더치로 만든 아이스 라떼는 본연의 그것보다 더욱 진하다. 더치가 가진 풍미는 그대로 살리고 고소한 맛이 더해져 매력적인 음료가 탄생한다. 취향에 따라 시럽을 추가해도 좋지만 더치와 우유, 둘만의 조화를 먼저 경험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