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근로자복지센터의 일터문화제 '뜨락'이 올해도 진행됩니다.
올해는 장소를 성수동 구두테마공원으로 옮겨 진행하는데요, 지난 4월 21일 전날부터 내린 비에 우려의 목소리는 있었지만 꼭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비를 맞으며 아침부터 공연무대와 노동상담부스를 차렸습니다. 공연 직전에 멈춘 비를 보니 올해 '뜨락'에 햇살가득할 거 같네요~
매월 3번째 목요일 점심시간에 마련되는 뜨락에서는 뮤지션들의 노동자로써의 권리를 찾고자 노래하는 뮤지션유니온의 거리공연과 공인노무사의 무료 노동상담, 그리고 성동구 보건소가 함께 건강상담을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